약 20년을 우려먹은 Visual Basic 이 명줄이 다 되어 가는것 같다.

이미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는 잘 쓰지 않을 것이라 추측한다.

일단 우리 회사는 빼고 ㅎㅎ


이제 다음 먹거리를 준비해야 된다.

난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도 있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언어를 습득해야할 시기인 것이다.

야야..  지금껏 그래왔잖아!

그 옛날 GW-BASIC 부터 지금까지 언어의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언어를 습득 했다.

C#이 처음 나왔을땐 java 줄을 타야하나~ 고민했다.

양대 산맥으로 커준 덕택에 내가 갈 길이 좀더 분명하고 앞서 달려가신 많은 개발자 덕택에 진흙 길을 아님이 분명하다.


잘 해보자.  연말에 웃을 수 있기를!!


Posted by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