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0. 10:45


 

장마가 시작될 무렵.. 
이직을 하고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종합주차관제를 하는 회사에 이직을 했습니다.
차량번호 인식하고 요금 정산하는 기술을 다루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었던 언어를 활용하면서 또 새로운 언어를 배울수 있을것 같고,
재미(흥미를 유발하면서 동시에 야근이 뒤따르는..)있는 프로젝트들이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하드웨어에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해왔는데..
다시 소프트웨어 분야로 접어들려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네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조금씩 땜질도 계속하려고 합니다.

울 회사를 소개하자면..
개발자를 인정해주는 회사!!( 능력을 보여라! )
야근하면 수당주는 회사!!( 개발자한테?? )
장거리 출장이 잦은 회사!!( ㅠㅠ )
작은 모니터를 쓰는 회사!!( ㅠㅠ )
주 6일 근무하는 회사!!( ㅠㅠ )
뮤클을 들을 수 없는 회사!! ( ㅠㅠ )
옥상 텃밭이 있는 회사!! (점심때 마다 야채가..)

울 회사! 잘 지내봐요!

Posted by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