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야'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12.22 도전! 깐풍만두!! 8
  2. 2010.07.11 흉내만 내보자~ 쏘.야! 8
  3. 2010.06.14 해물 볶음밥! 2
  4. 2009.06.24 북어포 양념장 구이 3
  5. 2009.06.11 똥집 볶음!
  6. 2009.06.09 계란 조림!! 2
  7. 2009.05.19 오.. 맛난 홍합~
  8. 2009.05.04 이거 도전했는데... 1
  9. 2009.05.03 해장 라면..~
  10. 2009.04.30 표고버섯 미역국 1
  11. 2009.04.30 날치알 초밥~
  12. 2009.04.27 도전! 궁중 떡볶이 ㅋㅋ
  13. 2009.03.06 야채 계란말이! 2
  14. 2009.03.06 유부통이 먹는 유부초밥 ㅋ 1
  15. 2009.03.06 삘~ 받은 떡볶이 1탄!


한동안 잠자던 제 요리 본능이 ??  ㅋㅋ
겨울잠을 자야할텐데..
몸에 살이 빠지는걸 느낀건지 어쩐건지~
깨어난듯 합니다.

하앜 하앜!!
오늘의 도전은 깐풍만두!!

재료도 있는것으로만 ^^;; 만두 + 양파

먼저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설탕1, 간장1, 물3, 물엿1, 식초3, 맛술2, 굴소스2, 참기름1, 후추조금



만두를 튀깁니다~






양파를 넣고 좀더 볶아줍니다.
당근이 있으면 좋았을껀데 ^^;;
원래는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를 넣어야 하지만..
아가가 먹어야 하기에 ^^.. 뺏습니다.




소스를 넣고 샤샥!!  둘러주면서 마무리





맛난 깐풍만두? 보기에는 탕수만두에 가까운 -_-;;
거기에 만두의 바삭함은 사라져 있다능 ㅠㅠ
다시 도전해야 할 과제로 남겨두고요..



통쥬와 함께 맛있게 냠냠!!




Posted by +깡통+
모처럼 쉬는 토요일!
오늘 뭔가 색다른것 한번 해봐야겠다고 결심...
냉장고를 열고 두리번 ^^..
소시지야채볶음~!
오호라!! 이 양파들은~
지난번 수줍이공님 집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것을 나눠먹자며 보내주셨습니다.
그 비싼 마늘은 잘 말려 보관하고 있구요.
양파들은 싱싱해서 오랫동안 보관해도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좋은것 같아요!
(  미리 감사의 말씀을 올렸어야 하는데... 많이 늦었지요? ^^ 게으름뱅이 깡통 )

당근이 제일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야채를 먼저 살짝 볶습니다.

그리고..
햄과 소스를 넣었는데요.
이 소스가 문젭니다.
제가 가진 요리책에는 소야가 없더군요 ㅠㅠ...
결국 비슷한 맛을 구현해보기로 하고...
숟가락 기준 ( 케찹 5, 식초2, 맛술 1, 설탕 1, 참기름 1, 후추 0.5 ) 넣었습니다.
절대~ 표준요리법이 아닙니다.

소스가 생각보다 빨리 타들어가는 느낌??? 소스에 물이라도 조금 넣을껄 후회해봅니다.

짜잔!



어떤가요??
Posted by +깡통+
하아..
오랫동안 포스팅을 미뤄왔떤 ^^
음식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실 저 계속 요리하는 남자였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능.. )

그러고보니 1년이 넘도록 올리지 않았네요..
디카 자료를 뒤져보니 작년 11월에 만들어봤던 볶음밥 사진이 있습니다.


재료 : 파프리카, 당근, 양파, 새우, 오징어, 계란

오징어는 삶은걸 잘라야겠죠?
하지만 저 처럼 만들면서 터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 오징어를 썰고 있더라는..  횟집칼도 아니면서 말이죠 ㅠㅠ..
 











마님과 사이좋게~ ㅋㅋ
마님은 완숙! 계란~
전..  반숙 계란~
Posted by +깡통+
한발 늦은 포스팅~
저번주는 집에 못들어가서 패스~ 했구요.
그 전에 만들어 봤던 것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북어포 단돈 1000원! 만 있으면 맛난 음식을 맛 볼수 있습니다.

1. 먼저 북어포를 먹기 좋게 ~ 가위로 자릅니다. ( 물어 불린후 자르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2. 물에 잘 담둬놓고 불게 놔둡니다.  그 후 딱딱한 뼈를 발라줍니다. ( 잔뼈는 씹으면 부서집니다. )







3. 양념장을 만듭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간장(2), 고추장(2), 설탕(1), 고춧가루(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0.3), 맛술(1), 참기름(0.5), 다진파(0.5)

4. 북어에 물끼를 쫙~ 빼주고 양념을 버물러주세요~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약한불에서 서서히 익혀줍니다.
마지막에는 불을 좀 올렸습니다.









짜잔~  완성..
위에 파슬리 좀 뿌려줬어요.




소주한잔 생각나지요? ^ㅡ^
Posted by +깡통+

때는 일요일 하루종일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
해가 떨어지고 장보러 갔습니다.

신선한 똥집을 사다놓고..  요리책을 보며 따라 해봤지요.


통 마늘과 소주를 넣고 삶으라고 해서..  따라했는데..
ㅡ.ㅡ 소주가 끓으며 날아가는 수증기와 알콜 때문에..
불이 붙어 버렸지 뭐에요.
깜짝 놀라서 바로 꺼버리고..  ( 위 사진 촬영을 위해 다시 불을 붙인 -_- 거죠 )

물 따라 내고~ 양념장과 야채를 넣고 붙지 않게 살살 휘저어 줍니다.


ㄱ ㄱ ㅑ~ 완성된 똥집 볶음 입니다.



저는 소주~ 마님은 토마토 쥬스~ ㅋㅋ
Posted by +깡통+

이미 여러번 도전했던 계란 조림...
이번에도 삶은 계란의 껍질을 쉽게 까는데 -_- 실패했다.




대파, 청냥고추, 홍초, 설탕(2), 간장(4), 식초(4), 식초, 물~  넣고 끓여줍니다.

용기에 계란을 담고 양념장을 부어준뒤 식혀주세요~..
다 식으면 냉장고로 고고씽~~

Posted by +깡통+

뭐 양념이 필요 없죠~


미역국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Posted by +깡통+

http://kitchen.naver.com/recipe/167014


결과가...

네이버 첫화면에 뜬..  독특한 김밥!  나도 따라하고파~ 역시난 따라쟁이? -_-; 오우~ 노!
아직은 초보일뿐!


이 사진에 만족해야 하는.. ㅋ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완전 옆구리 터져버린~  김밥~ ㅠㅠ
Posted by +깡통+
어제 술을 좀 마셨지요 -_-..
얼마나 마셨는지 머리가 띵~~  아침에 쓰라린 배를 붙잡고 라면을 끓입니다.

이것저것 냉장고에서 남은 재료들을 동원했습니다.
사각 다시마와 ㅋㅋ 시원한 양파~ 그리고 표고버섯 ㅋ


요넘으로 속풀이 하고 출근~
Posted by +깡통+
요즘 3일 간격으로 미역국 끓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홍합 미역국을 끓였는데..
오늘은 표고버섯 미역국 입니다.

마른 미역을 물에 30분 넣어 불어나게 둡니다~
그런다음 미역을 손질해주세요~
너무 긴것은 잘라주시구요. 그래야 나중에 먹기 편하겠죵?

참기름을 두른 팬에 높은 불을 주시고~
미역을 볶습니다~..  색이 푸르스하게 변하면 물을 넣습니다.



표고 버섯 음뿍~  명태 말린거 좀 넣구요..
소금과 진간장으로 간을 줍니다~ 

짜잔~ 완성 ^ㅡ^
자자..  크리 들어갑니다.  음훼훼훼훼~
Posted by +깡통+

마님을 위해 오늘은 초밥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준비 재료 : 날치알, 오이, 밥    이구요. 맛살은 혹시나해서 구입했습니다.
날치알은 냉동실에서 보관하시면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비싸효~ )


먼저 오이를 감자칼로 쭉쭉 당겨주시면 넓이가 적당하게 나오는데요.
오이의 1/2 지점은 가운데 씨가 흐물흐물해서 옆구리가 터지구요.
1/3 지점이 제일 적당합니다.  1/5 이상의 지점은 폭이 좁아요 ㅎ..
연와사비를 살짝 넣어줍니다.
참고로 중국산은 1천원대..   일본산은 3천원대 -_-..

눈 요기 좀 하고~
입으로 슝슝==3

아~  맛난다 라는 말과 동시에.. 코안이 핑~  눈물이 핑~
연와사비를 너무 많이 넣은거에요 ㅠㅠ..  제가 찍은 와사비의 1/3 수준만 넣으세요. 흙흙~


남은건 비벼 비벼~  먹어 먹어~
Posted by +깡통+

하앜 일요일 서연이 보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낮잠도 쿨쿨 자고.. Zzz

그러던중 황금휴일을 이렇게 보낼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
2000원 밥상차리기 요리책을 들고 메뉴를 탐색~
궁중떡볶이에 도전하기로 맘을 굳혔지요~
사진에는 어묵이 포함되어 있지만..
넣지는 않았어요.  몰랐는데 -_- 궁중떡볶이를 먹던 시절에는 어묵이란게 없었다는거~  -0-;;

재료 준비 끝~~  당근, 피망, 표고버섯, 양파, 대파, 떡볶이, 소스~

요리하실때에는..  대파 -> 양파 -> 당근 -> 버섯 -> 피망 순으로 넣으셔야 됩니다. ( 간격당 약 30초씩!? ) 마지막으로 떡 넣고 마무리.


짜쟌~~  완성된 궁중떡볶이! ㅎㅎㅎ
Posted by +깡통+
준비물 : 계란3개, 당근, 파, 소금


거의 다 익혀줘야 합니다.
도마로 옮겨서 바로 칼질하다보면 -_- 100% 앗 뜨거! 입니다.



훗.. 시식은 마눌님께~
ask.. 앞으로 자주 해죠!
Posted by +깡통+

+ _ +  ㄱ ㄱ ㅑ~  또먹고 싶어요.
Posted by +깡통+


난 이 떡볶이를 찍으면서 알아버렸다..
좋은 디카와 렌즈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ㅠㅠ..

나의 로망 450D 와 삼식이 ..  지름신아 이 떡볶이 잡수시고 할인좀 안되겠니?
ㅋㅋ
Posted by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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