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5. 10:48

7년 만에 다시 방문한 대관령 양떼목장.

그곳에 양몰이 개라고 소개했던 그 개가 그대로 있더라.

허허~ 이제 늙었을텐데 라는 생각에 주변에 나뭇가지를 가지고 와 던져주니~

이 녀석 아직도 잘 받아주더라 ㅎㅎㅎ


그땐 통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였고~

지금은 통쥬2까지 개를 가지고 놀다니~

이젠 뭐 놀랄일도 아니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다. 


Posted by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