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1. 09:07


사람은,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 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 미실의 사람은 그럴수 없습니다.

그래도 웃지는 말거라, 살짝 입 꼬리만 올려.
그래야 더 강해 보인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도망치거나 or 분노하거나

처벌은 폭풍처럼~  포상은 조금씩..
그것의 지배의 기본입니다.

오직 이 미실만이 알고 있습니다.
오직 이 미실만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그걸 알고자 한다면 바로 이 미실이 되겠다는 것 아닙니까?
천하의 미실이 둘일 수 없으니 미실이 되고 싶다면 이 미실을 베면 될 것 아닙니까

하늘의 뜻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바로 이 미실의 뜻 입니다.

지킬수 없는 날에는 후퇴하면 되고
후퇴 할 수 없는 날에는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 수 없는 날에는 그날 죽으면 그만이다.

신국의 주인..  니가 뭘 안다고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
연모했기에 갖고 싶었을 뿐이야
합종이라 했느냐..  연합..?
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 수 있더냐?
Posted by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