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을 우려먹은 Visual Basic 이 명줄이 다 되어 가는것 같다.

이미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는 잘 쓰지 않을 것이라 추측한다.

일단 우리 회사는 빼고 ㅎㅎ


이제 다음 먹거리를 준비해야 된다.

난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도 있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언어를 습득해야할 시기인 것이다.

야야..  지금껏 그래왔잖아!

그 옛날 GW-BASIC 부터 지금까지 언어의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언어를 습득 했다.

C#이 처음 나왔을땐 java 줄을 타야하나~ 고민했다.

양대 산맥으로 커준 덕택에 내가 갈 길이 좀더 분명하고 앞서 달려가신 많은 개발자 덕택에 진흙 길을 아님이 분명하다.


잘 해보자.  연말에 웃을 수 있기를!!


Posted by +깡통+


데이터베이스에 꽃? ㅋㅋ 



Posted by +깡통+

XP에서는 GetTickCount 이라는 함수가 있다.

컴퓨터가 켜진뒤 1ms 값으로 기록된 Tick 데이터인데 / 1000 을 해야 초가 나온다.

Long 변수값 때문에 32 bit의 한계를 가지고 태어나 최대 49.61일 정도만 측정된다.( 누구는 49.7 이라는데 계산바랍니다. )


아무튼!

이 방법으로 280일 동안 켜져 있는 컴퓨터의 시간을 측정하기엔 처음부터 안 맞는 구조다.

VB6 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구글링 했으나 삽질만 하루종일 했다. 


"로컬 영역 연결" 상태창에서는 연결된 시간이 표기 된다.

그 데이터를 얻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  아닌 삽질이 연속되었고


마침내 찾았다.


net 명령어로 가능했다. DOS를 아시는 분이면 금방 찾을텐데 ㅎ

CMD 창을 띄운후 net statistics workstation  (엔터)


2016-05-17 11:44 이후의 통계


수신된 바이트 ...

수신된 서버 메시지 블록 ...

전송된 바이트 ...

전송된 서버 메시지 블록 ...


이걸 리다이렉션을 통해 TXT 파일로 저장해서 읽는 방법이다.

C:\>net statistics workstation > uptime.txt

하아~ ^^..

Posted by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