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발빠르게 전파된 모바일 메신저.

 

그 두번째 작품. 카카오스토리!

 

이거 뭐...  대충 싸이월드 따위 망하는건 시간문제라고 느껴졌다.

 

똑같은 사진과 똑같은 글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올리는 행위는 스마트폰 시대에 맞지 않으니까.

 

어찌되었든 이곳 주인도 엄청난 귀차니즘을.. 아니 게으름의 증인이라고 해야겠다.

 

돈 들여 유지하는 도메인이나..  아직 개점 휴업상태나 다름없는 다른 도메인들까지~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더라..  ㅎㅎㅎㅎ

 

먹고 사는게 문제인가? 아님 시간이 안생기는건가? - _- 미ㅏㄴㅇ러;미낭럼;ㅣ나러ㅣ -_ - 젠장!

 

Posted by +깡통+
2011. 11. 28. 16:33

 

겨울옷 장만하러 이시아폴리스 롯데몰을 찾았습니다.
지하에는 수백대가 주차 할 수 있는 B1, B2 주차장..
1층, 2층에는 각종 옷가게 들이 즐비하구요.
밥집, 커피전문점, 3층에는 CGV영화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통쥬를 데리고는 영화를 볼 수 없다는 ㅠㅠ...
암튼 나름대로 넓은 쇼핑몰 발품 팔아서 결국 유니클로에서 구입하게 되었구요.
처음 구입해보는데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_- 이나영과 옷이 같군요. ㅋㅋㅋ
히트텍 한벌에 14900원 두벌에 19900원..   워어 -0- 5000원에 한벌더!! (세일 기간 확인하세요)


통쥬는..

스스로 뛰어가 포즈를 취하고는..
아빠~~!!!!!  라고 소리 칩니다.




쇼핑몰 한 가운데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뚝~

^^ 마음 푸근해 지네요.


Posted by +깡통+
2011. 10. 8. 11:04

2011년 9월 29일 오전 10시...
3.4kg  49cm
태명 : 호연이가 태어났습니다.









집안에 경사가 아닐 수 없죠..

두 할머니가 지켜보고 계십니다. ^^




하..  사진을 보고 있으면 흐믓해지는 이 기분..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ㅎ
우리나라 평균 출산률이 1.2명 입니다.
애 놓고 살기 힘들다는 거지요.
그래도 훗날 피붙이가 있으면 서로에게 큰 힘으 될껍니다.
다출산 운동하는거 같네요 ㅎㅎ..

잘 키우겠습니다.
정직하고 겸손하고 씩씩하게!!!
아자아자!

p.s
통쥬란 별칭을 심연님께서 처음 지어 주셨습니다.
자연스레 둘째도 통쥬2가 되어 버렸네요.
나중에 커서 아빠 내가 왜 통쥬2야? 하면..
아 그건.. 
"옛날하고 옛날에 장가를 못가신 작업대마왕 심연님께서 지어주신 거란다."
라고 할껍니다.





Posted by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