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장마비로 아우성이다.
몇일전 부산에 물난리도 그렇고..
경기도 쪽이나 서울에도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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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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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비켜가는가 보다..
그렇다고 쨍쨍하다는건 아니고
내리지도 않을것이 잔뜩 먹구름만 가지고 지나간다.
먹구름 사이로 간간히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한다.




장마철 대구는 무덥기만 하다.


온도를 보니..  오늘은 비가 올터이고 18일쯤 다시 비가 내리나보다...
Posted by +깡통+



각도가 쫌 나오네요~  ㅎㅎ






뭐가 불만인지...  부비적 댄스를 -_-..







아주 현란한 동작입니다~~
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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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날리는 쿠~욱! 포즈~






Posted by +깡통+
한발 늦은 포스팅~
저번주는 집에 못들어가서 패스~ 했구요.
그 전에 만들어 봤던 것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북어포 단돈 1000원! 만 있으면 맛난 음식을 맛 볼수 있습니다.

1. 먼저 북어포를 먹기 좋게 ~ 가위로 자릅니다. ( 물어 불린후 자르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2. 물에 잘 담둬놓고 불게 놔둡니다.  그 후 딱딱한 뼈를 발라줍니다. ( 잔뼈는 씹으면 부서집니다. )







3. 양념장을 만듭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간장(2), 고추장(2), 설탕(1), 고춧가루(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0.3), 맛술(1), 참기름(0.5), 다진파(0.5)

4. 북어에 물끼를 쫙~ 빼주고 양념을 버물러주세요~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약한불에서 서서히 익혀줍니다.
마지막에는 불을 좀 올렸습니다.









짜잔~  완성..
위에 파슬리 좀 뿌려줬어요.




소주한잔 생각나지요? ^ㅡ^
Posted by +깡통+